신랑님의 꿇은 무릎이, 신부님의 미소가
마주 잡은 두 손이 너무나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워서
아직도 촬영 날의 순간이 기억납니다 ^^
레이스가 너무 에쁜 드레스인데, 가슴라인이 깊이 파여 있어서
세련된 느낌이라 신부님이 가장 좋아하셨던 풍성드레스. 사진에도 딱 예뻐요^^
우리 신부님은 처음부터 정말 자연스러웠고, 신랑님은 너무 어색해 하셨는데,
점점 두 분의 미소가 똑같아지네요~ 데칼코마니 ^^
우리 신부님 활짝 웃는 입매가 너무 예뻐서 웃은 컷이 많았는데, 이런 포즈도 무리 없이
소화하셨어요~ 촬영 날까지 참고 길러온 긴 머리카락도 칭찬합니다 ^^
두 분 바쁘신 중에 결혼 준비하시느라,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~
행복 하세요 ^^
베리굿웨딩 임정은 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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