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식날 아쉽게 작별인사를 드린지 아직 한달이 안되었네요~
짧은기간내에 일하면서 준비하시느라 엄청 바쁘셨을 우리 신랑,신부님^^
드레스를 셀렉하실때도 메이크업을 하실때도 신랑님께 작은 목소리로 '괜찮아?'
물어 보시던 신부님과 항상 조용조용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여 주시던 신랑님은
정말 보기 좋았어요~
신랑님~ 시간이 많이 지나도 사진처럼 다정한 눈빛으로
신부님을 바라봐 주세요~
우리 신부님이 너무나도 좋아했던 라포레 드레스와 볼레로예요~
너무나도 좋아하셔서 예식날 인사드릴때도 입으셨다는^^
신부님~ 꽃처럼 항상 밝게 웃을 수 있는 좋은 시간만
있으시길 바랄께요~
베리굿웨딩 임정은부장
010-3324-4358